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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송광민-호잉 '끝내기 주인공과 동점포 주인공'[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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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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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김한준 기자] 19일 오후 대전광역시 중구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가 연장 11회말 송광민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삼성에 4:3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한화 송광민과 호잉이 선수단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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