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 신하균 VS 이광수 인기투표, 방송연예과 후배들의 선택은?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신하균과 이광수의 '깜짝 인기투표'가 전파를 탔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의 간판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는 신하균, 이광수가 출연해 시민들과 조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배우는 수업에 지친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히 방송연예과 강의실을 깜짝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겼다.

또한 김태진 리포터는 학생들을 향해 깜짝 인기투표를 하자고 권유했고 이광수와 신하균이 돌아선 가운데 학생들이 마음에 드는 배우 뒤에 서기로 했다.

인기 투표는 16:18로 신하균이 승리하게 됐다. 신하균은 인기 투표 결과에 "근소한 차이로 이겼죠, 제가"라는 소감을 전했고 이광수는 "이기셨으면 됐죠. 저를 개망신을 줘야하나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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