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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밥블레스유' 미세먼지X감기 떨쳐낸 불가마 3초 삼겹살 '먹방'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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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밥블레스유' 멤버들이 불가마 3초 삼겹살 먹방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18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감기에 걸린 최화정을 위해 찜질도 하고 3초만에 삼겹살이 구워져 나오는 불가마에 방문했다.

이날 멤버들은 섭씨 1500도가 넘는 불가마로 초벌 구이한 삼겹살을 먹었다. 불가마에 삼겹살을 넣자 단 3초만에 기름기는 쏙 빠진 채 먹음직스럽게 익었고, 이를 맛 본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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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영자는 "목이 칼칼했는데 미세먼지가 다 내려가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최화정은 한창 감기에 걸려 고생을 하고 있었지만, 삼겹살과 함께 준비된 미역국 등을 폭풍먹방 하며 남다른 식성을 보여줬다.

최화정의 남다른 먹방에 다른 멤버들은 "보통 감기 걸리면 입맛이 없지 않냐"고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

삼겹살을 다 먹은 뒤 멤버들은 가구 쇼룸 겸 카페인 갤러리 카페에 방문해 다시 한 번 디저트를 폭풍흡입, 시청자 입맛을 자극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올리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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