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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포토] 류지혁 '절호의 만루 기회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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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류지혁이 8회말 2사 만루 내야땅볼을 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19. 4. 18.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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