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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쇼호스트 김영은, 미코·아나운서 시절 보니 '오지환이 반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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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쇼호스트 김영은 / 사진=김영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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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오지환(29)과 쇼호스트 김영은(30)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영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G 트윈스 구단 관계자는 18일 스포츠투데이에 "(오지환과 김영은은) 이미 혼인신고까지 마친 부부"라며 "시즌 후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오지환의 배우자 김영은은 2011년 미스코리아 전북 진 출신의 재원이다. 2014년에는 광주 MBC 아나운서로, 2017년부터는 쇼호스트로 활약했다.

특히 김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스코리아, 아나운서, 쇼호스트 등 다양한 활동 사진을 다수 게재하며 다재다능한 능력을 뽐냈다.

그러나 김영은은 지난 3월 1일 "감사한 홈쇼핑. 아쉽지만 퇴사. 제 2의 인생 시작"이라며 홈쇼핑 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 김영은은 임신 4개월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은은 임신 초음파 사진을 다수 게재하는가 하면 오지환의 어릴 적 사진과 LG 트윈스 응원 글을 올리며 오지환에 대한 애정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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