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두데' 유재석 "일반 시민과 하는 방송 어렵냐? 재밌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 '두시의 데이트' 유재석이 일반 시민과 함께하는 방송의 즐거움을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국민 MC 유재석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유재석에게 최근 시작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관해 "일반 시민과 하는 방송이 더 어렵지 않으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한 번도 뵌 적 없는 분과 대화하는 거라 알아가는 것이 재밌다"며 "방송국에 있다가 세상사는 얘기를 직접들을 일이 없다. 직접 들으면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어서 좋다"고 대답했다.


이에 지석진은 "잘 되는 이유가 있다. 촬영 시간 길다고 구시렁대지도 않잖아"라며 감탄했다.


한편,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