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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정승환 "유희열, 새 앨범 총 프로듀싱…보컬까지 직접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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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가수 정승환이 새 앨범을 함께 작업한 유희열을 언급했다.

18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정승환 두번째 미니앨범 ‘안녕, 나의 우주’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타이틀곡 ‘우주선’은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의 황현이 작곡하고 황현, 유희열이 작사에 참여했다. ‘그대’를 찾아가는 여정을 우주선이라는 소재에 빗댄 곡이다.

정승환은 ‘우주선’에 대해 “유희열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정말 많이 도와주시고 함께해주셨다. 보컬 지도도 직접해 주셨다”라고 말했다.

또 본인이 가장 애착가는 곡으로는 “물론 모든 곡이 좋다. 저번 정규 앨범만큼 이번에도 다 너무 좋다. 굳이 꼽자면 김이나 작사의 ‘네가 온다’와 자작곡 ‘옥련동’이 좋은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정승환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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