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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신성우, 세월호 노란 리본 소신 "국민·부모의 마음"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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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성우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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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 리본에 관해 소신을 밝혔다.

17일 신성우는 자신의 SNS에 "고개 숙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세월호 노란 리본 사진을 게재했다.

신성우는 앞선 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기억하며 노란 리본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신성우는 "어떤 분이 이 노란 리본을 제 SNS에서 안 봤으면 좋겠다며, 그냥 예술만 하라고 하시더라"라며 "그래서 조용히 차단해드렸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그런 분들은 오지 말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신성우는 "제 SNS에 저 리본은 정치적 소견을 배제한 국민, 부모의 마음"이라는 소신을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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