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단, 하나의 사랑', 판타스틱 티저…신혜선, 비운의 발레리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김지호기자] 연기자 신혜선이 비운의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KBS-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측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혜선(이연서 역)과 김명수(김단 역)의 운명적 로맨스를 예고했다.

신혜선은 순백색 발레복을 입었다. 토슈즈를 신고 무대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이어 화려한 발레를 선보였다. 마치 우아한 백조를 연상케 하는 자태였다.

곧이어 신혜선이 눈을 질끈 감았다. 그녀의 머릿속에선 교통사고 영상이 펼쳐졌다. 신혜선이 시력을 잃은 모습도 나타났다. 신혜선에게 시련이 닥쳤음을 암시했다.

신혜선의 구세주는 김명수였다. 그의 정체는 천사였다. 김명수는 신혜선이 다시 일어서 춤추는 모습을 바라봤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응원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사고뭉치 천사의 로맨스를 그린다. '닥터 프리즈너' 후속으로 다음달 중 첫 방송 예정이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단, 하나의 사랑' 티저 캡처>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