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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엑소 시우민이 이번 주 ‘심포유’를 통해 다이내믹한 스포츠 게임에 도전한다.
지난 15일 방송된 ‘심포유’ 10회에서는 시우민이 어릴 적 친구들은 물론 특별 게스트 첸, 카이와 함께 스포츠 테마파크에 방문해 고난도 벌칙을 걸고 스포츠 게임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가 공개, 벌칙을 피하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우는 시우민과 친구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과 19일 공개되는 ‘심포유’ 11, 12회에서는 클라이밍, 레이저 사격 등 멤버들의 본격적인 스포츠 게임 대결이 이어지며, 마지막 승부처인 레이저 사격에서 첩보영화를 연상케 하는 포즈로 선두를 달리는 시우민, 빠르게 점수차를 줄여가는 카이, 과녁 정중앙을 정확히 맞히는 실력자 첸 등 예측불가한 승부가 펼쳐져, 과연 최종 벌칙 수행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모든 대결이 끝난 후 MC 꿈나무 카이의 재치 있는 입담이 돋보인 유쾌한 간식 타임을 만날 수 있으며, 통나무 다리 위 6.5m 상공에서 ‘멘붕’에 빠진 벌칙 주인공과 “저게 어렵다고?”라는 의문을 가지고 거침없이 벌칙 체험에 뛰어든 멤버까지 흥미진진한 벌칙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엑소의 개인 리얼리티 시리즈 ‘심포유’ 시우민 편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TV 및 V LIVE(V앱)의 ‘심포유 - mySMTelevision’ 채널에서 방송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심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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