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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랜선라이프' 진재영, 제주도 집 공개..이영자도 매료 "나한테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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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진재영이 '랜선라이프'에서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1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이영자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영자는 이날 방송에서 '은퇴 후 살고 싶은 집'을 찾아 제주도로 향했다. 제주도에 살고 있는 진재영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진재영은 2년 전 제주도로 이사했다. 그는 제주도 서귀포에 있는 한적한 마을의 귤 창고를 개조한 집에서 고즈넉한 일상을 즐기고 있었다.

이영자는 "SNS에서 우연히 진재영의 집을 봤다. 그리고 송은이를 통해 전화 번호를 알고 연락해서 집에 가보게 됐다"며 진재영의 집을 소개하게 된 경위를 밝혔다.

이윽고 공개된 진재영의 집은 이영자가 탐낼 정도로 그림 같은 풍경과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산방산을 배경으로 한폭의 액자 같은 차경이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진재영의 집에는 욕실과 연결된 수영장이 있어 해외와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이영자는 "이제 서울 가야지. 여기 나한테 팔아라"라며 진재영의 집을 탐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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