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사람이좋다' 양택조, 가발 벗은 모습 공개 "사무라이 역할 할 때 좋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양택조가 가발을 시원하게 벗어 던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배우 양택조가 출연했다.

이날 양택조는 카메라를 향해 "가발 같지 않지?"라며 "나이 먹어서 너무 까만 색이면 흉하니까 이제는 흰머리를 좀 섞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이후 가발 업체를 찾아 머리를 새롭게 정돈했다. 이 과정에서 가발을 벗고 실제 머리를 공개했다. 양택조는 "이마가 처음에 M자 모양으로 빠져 가발을 좀 써봤는데, 가발을 쓰니 머리가 더 빠지더라"라며 "이후 가발을 쓰지 않으면 안 될 정도가 됐다"고 말했다. 자신의 머리를 설명하던 양택조는 "사무라이 역할 같은 거 할 때 좋지"라고 농담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