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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 리카르도 프라카리 WBSC 회장(왼쪽)과 정운찬 KBO 총재가 15일 소공동 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서울 예선라운드 기자회견'에서 우승 트로피를 공개하고 있다.
프리미어 12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최하는 국제 야구 대항전으로 세계 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한다.
2019년 WBSC 프리미어 12는 2019년 11월 2일부터 11월 17일까지 개최되며 이번 대회는 2020년 하계 올림픽 야구 예선 겸으로 치르게 된다.
사진=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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