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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목)

'열혈사제' 이하늬, 금고로 고준·김형묵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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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열혈사제' 이하늬가 고준과 김형묵을 흔들었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33회에서는 금고 돈을 옮기려는 김해일(김남길 분), 박경선(이하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해일은 구담구 카르텔의 금고에 대해 "그 금고는 못 뚫고 못 연다. 특이한 점은 15분이 지나면 산소결핍으로 사망할 정도다"라고 밝혔다. 출입구가 지하에 하나라 침투도 어려웠다. 김해일은 "움직이는 돈은 잡기가 쉽다"라며 돈을 옮기게 만들자고 제안했다.

그런 가운데 박원무(한기중)가 피살되었다. 뉴스를 보던 강석태는 "이번엔 제대로 처리했네"라며 흡족해했다. 박경선은 머뭇거리다가 "유일하게 남아계신 건 부장님이다"라면서 황철범(고준)이 금고를 노릴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강석태는 황철범에게 돈을 가져가겠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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