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2019년 월드투어 일정을 공개하며 외신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몬스타엑스가 오는 4월 시작되는 2019년 월드투어
먼저 미국의 빌보드는 "Monsta X Announce 2019 'We Are Here' World Tour"(몬스타엑스가 2019 '위 아 히어' 월드 투어를 발표했다)는 제목의 기사와 뉴스로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월드 투어를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지난해 화려하게 성료했던 2018 월드투어인
영국 유명 언론 메트로 역시 몬스타엑스의 월드투어를 "흥미진진한 소식"이라고 칭하며 "런던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19일간의 소풍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9월 참석하는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도 설명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셀럽믹스는 "이 그룹의 최근 미국 공연은 이 그룹이 어떻게 서구 음악 산업으로 진출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며 "지난해 징글볼 투어에서 공연한 첫 번째 K팝 그룹으로 역사에 남을 만한 일을 했고, 월드투어 역시 빨리 보고 싶은 공연"이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어 할리우드 라이프는 "몬스타엑스가 나아가고 있는 이 가속도는 멈출 수 없을 것"이라고 그룹의 미래를 예측했고, 말레이시아 매체 하이프 역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지난해 8월 K-Wave 3 뮤직 페스티벌 공연 이후 팬들이 더 오래 보기를 원했다"며 "팬들이 완벽한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저스트자드, COS, MusicMayhem, CNN, Hype. MY,MUSE, EARMILK 등 다양한 해외 매체들이 몬스타엑스가 새롭게 시작하는 월드투어를 소개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전세계의 주목을 받은 몬스타엑스의 2019 월드투어
giback@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