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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지금 1위는’ 박상민 “조성모, 도저히 이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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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지금 1위는’ 박상민이 조성모에 얽힌 추억을 소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는 가수 조성모의 노래 ‘To Heaven’이 1위곡으로 등장했다. ‘To Heaven’은 1998년 11월 1위곡이었다.

이날 박상민은 조성모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하나의 사랑’과 함께 등장했다. 그는 ‘하나의 사랑’에 대해 “4주 동안 순위에 머물다가 잠깐 빠졌다”며 “이후 역주행해서 5위까지 올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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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위는` 박상민이 조성모와 관련한 추억을 소개했다. 사진=MBC `지금 1위는` 방송 캡처


그러자 유세윤은 “1위는 누구였냐”고 물었다. 박상민은 조성모를 지목하며 “그때 트라우마가 떠오른다. 오늘 옷도 똑같이 입고 나왔다. 도저히 이길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깜짝 놀란 것이 (조성모가) 그때 안한 인사를 지금 다하는 것 같다”고 했다. 앞서 조성모는 박상민이 등장하자 반갑게 포옹했다.

장내가 술렁이자 이경규는 “조성모가 원래 낯가림이 심하다”고 설명했다. 신효범은 “봬는 게 없었다”고 농담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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