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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강식당2' 측 "5월 촬영→6월 방송? 결정된 것 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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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나희 기자] tvN 측이 '강식당2' 촬영 및 편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2일 한 매체는 "tvN 예능 '강식당2'가 오는 5월 촬영을 시작해 6월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tvN 예능국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준비 중인 건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사항은 결정된 게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강식당'은 tvN 예능 '신서유기'의 외전으로, 멤버들이 메뉴를 직접 개발하고 식당을 개업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1 당시 장소부터 메뉴까지, 모든 것이 화제를 모았던 바. 시청률도 최고 8.3%(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본편인 '신서유기4'만큼의 위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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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서유기5~6'가 방송될 당시 '강식당2'를 원하는 목소리가 커졌고, 결국 제작진은 '신서유기6' 감독판에서 "따뜻한 계절에 돌아오겠다"라는 자막으로 화답해 애청자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신서유기'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블락비 피오의 아르바이트생 합류도 예고했고 말이다.

이에 많은 이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강식당2'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강식당' 포스터 및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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