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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왼쪽)와 헤일리 볼드윈©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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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저스틴 비버(26)와 그의 아내이자 모델인 헤일리 볼드윈(23) 부부가 베벌리힐스에 96억원이 넘는 새 집을 구입했다.
22일(한국 시간) 미국 LA타임스는 비버와 볼드윈이 최근 베벌리힐스에 850만 달러(약 96억원)의 새 집을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구입한 집은 5개의 침실과 7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으며 정원에는 올리브 나무가 있는 대저택이다.
한편 비버는 최근 SNS를 통해 우울증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 때문에 비버는 애초 1월로 예정되어 있던 결혼식을 연기했으며, 거듭된 결혼식 연기로 두 사람은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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