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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Y이슈] '프로듀스X101' 첫 무대 어땠나…센터는 DSP 연습생 손동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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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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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이 첫 무대에 올랐다. 센터는 DSP 연습생 손동표로, 귀여운 외모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 연습생들은 프로그램의 타이틀곡인 '_지마' 무대를 시청자들 앞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_지마'는 글레디에이터 아레나 EDM을 기반으로 화려한 신스와 라틴 느낌의 플라맹고 기타가 어우러진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제작진은 "연습생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무대 공개에 앞서 이번 시즌의 국민 대표 프로듀서를 맡은 배우 이동욱이 등장했다. 그는 이전 시즌에서 진행을 맡은 장근석, 보아에 비해 차분한 톤으로 진행했고, 대표 멘트인 '잇츠 쇼 타임'도 진지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대의 센터는 DSP 연습생 손동표였다. 귀여운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벌써부터 손동표를 향한 관심을 드러내는 반응이 터져 나오고 있다.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1 최유정, '프로듀스101' 시즌2 이대휘, '프로듀스48' 미야와키 사쿠라 모두 타이틀곡 무대에서 센터를 차지하고, 높은 순위를 유지하며 데뷔에 성공한 바 있어 이번에도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은다.

이날 무대에서는 센터 손동표 만큼 높은 관심을 모은 또다른 연습생도 있었다. 바로 인기리에 방송한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수한 역을 맡았던 이유진. 이번 무대에 얼굴을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첫 방송 전까지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은 꾸준히 국민 프로듀서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일에는 연습생들의 런웨이 쇼가 진행돼 전 시즌 최초로 타이틀곡 공개에 앞서 국민 프로듀서들과의 만남이 진행됐다.

연습생들은 자신의 매력을 매력을 유감없이 펼쳐보이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국민 프로듀서들은 환호하며 런웨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갔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연습생들의 프로필은 22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프로듀스 시리즈의 네 번째 시즌이다. 배우 이동욱이 국민 대표 프로듀서로 나섰고, 래퍼 치타와 가수 이석훈, 신유미, 권재승 등이 트레이너로 합류했다. 오는 5월 3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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