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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김광현·양현종 개막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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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좌완 에이스이자 동갑내기 친구 김광현(31·SK 와이번스)과 양현종(31·KIA 타이거즈)이 2019 KBO리그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공교롭게도 두 투수 모두 2016년 이후 3년 만에 개막전 선발의 영예를 되찾았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사령탑들은 21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미디어데이&팬 페스트에서 개막전 선발을 공개했다. SK와 KIA는 김광현과 양현종을 선발로 결정했다. 23일 열리는 개막전 선발 중 토종 투수는 두 명뿐이고 다른 8개 구단은 외국인 투수가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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