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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반항 도전 절망 행복…펜타곤, 9人9色 개인 콘셉트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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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펜타곤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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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펜타곤이 9인 9색 개성을 뽐냈다.

펜타곤은 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27일 발매되는 여덟 번째 미니앨범 '지니:어스(Genie:us)'의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멤버별 사진 9장과 단체사진까지 총 10장으로 반항, 도전, 절망, 행복 등 각기 다른 주제 아래 펜타곤 멤버들의 9인 9색 개성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펜타곤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 '지니:어스'는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 위로, 희망, 용기를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여섯 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자체 제작돌'이라는 수식어답게 전곡 자작곡으로 가득 채워 펜타곤만의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더욱 풍성하게 담아냈다.

타이틀곡 '신토불이'는 펜타곤의 '빛나리',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비롯한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멤버 후이의 자작곡으로, 위트 있고 직설적인 가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퓨처 하우스 장르의 댄스곡이다.

펜타곤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매된 일곱 번째 미니앨범 '썸즈 업(Thumbs Up!)'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로, 지난해 '빛나리'와 '청개구리'로 자신들만의 매력과 색깔을 다져온 펜타곤이 새롭게 선보일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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