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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소년미vs섹시미"…윤산하, 스무살의 청춘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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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아스트로(ASTRO)의 윤산하가 스무 살의 옴프파탈 매력의 화보를 공개했다.

윤산하는 뉴욕과 런던의 패션 트렌드를 담은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화보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후 첫 단독 화보를 공개, 소년미와 섹시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스무 살 청춘 윤산하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184cm의 큰 키와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청청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보다 더 모델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심플한 흰 셔츠를 나른한 섹시한 눈빛으로 완벽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윤산하는 흰 셔츠 스타일링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촬영한 룩 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요. 편안하고 넉넉한 셔츠처럼 편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고 밝혀 윤산하가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윤산하의 단독 화보는 나일론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고화질은 21일에 정오 이후, 고화질 나일론 매거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윤산하는 아스트로 월드 투어로 ‘ASTRO The 2nd ASTROAD TOUR STAR LIGHT(더 세컨드 아스트로드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나일론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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