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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라스’ 장범준, 72kg→61kg 폭풍 감량한 이유 “軍 달리기 잘하면 휴가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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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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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라디오스타’ 장범준이 군 복무 시절 감량한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설운도, 장범준, 심지호, 고영배 네 사람이 출연하는 ‘오! 마이 딸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장범준은 “방송 다음날 앨범이 나온다”며 육아와 앨범 홍보를 위해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공익 근무 중인 형태의 근황을 전하며 “진중하게 다시 얘기해 보겠다. 버스커 버스커를 다시 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장범준은 군에서 폭풍 감량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입대 당시 72kg였다는 그는 현재 61kg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군대에서 달리기 잘하면 휴가를 준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탄력 받은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대답이 심플하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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