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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라디오스타' 설운도, 아들 루민 제대 후 자기 이불 개기 "30일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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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라디오스타' 설운도가 제대한 아들의 근황을 알렸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설운도, 장범준, 심지호, 고영배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운도는 "안녕하세요, 설운도입니다"라며 "또 만나네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설운도는 과거 아들 루민과 함께 출연해 겪은 일화를 소개했다.

설운도는 "파격적이었죠. 젊은 친구들은 엽기 아버지 아니냐고 하더라고요"라면서 "보편적으로 반응 좋았어요"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설운도에 "아들이 군대 다녀와서 딱 하나 좋아진 게 있다면서 '자기 이불을 갠다고'?"라고 묻자 설운도는 "그게 한 30일 가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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