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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빅이슈' 신소율, 주진모에 "사진 못 찍으면 들어오지 마" 기선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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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빅이슈' 신소율이 주진모에게 선데이 통신에서의 주의사항을 알리며 은근한 경고를 날렸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에서는 장혜정(신소율 분)가 한석주(주진모 분)을 교육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혜정은 한석주에게 한 연예인 사진을 찍어오게 시켰다. 일종의 교육이었다. 현장으로 가는 길 장혜정은 한석주에게 "찍다가 잡혀들어가면 어떻게든 회사에서 빼준다. 찍다가 다치면 끝까지 회사에서 치료해준다. 하지만 못 찍으면 찍을 때까지 들어오지 마요"라고 명심할 것을 일렀다. 한석준은 과거 자신이 후배 기자들에게 했던 똑같은 말을 떠올리며 피식 웃었다.


한편, '빅이슈'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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