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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진심이 닿다' 이동욱, 변호사 위기 직면… "당신이 살인자로 만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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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변호사 생활에 위기를 맞았다.

2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13화에서는 오진심(예명 오윤서, 유인나 분)의 앞길을 위해 이별을 선택한 권정록(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펌에 중년여성 한 명이 찾아와 "권정록 어딨어 어디 있냐고. 당신 우리 아들 기억하지? 당신이 재판장에서 살인자로 만든 내 아들"이라고 소리쳤다.

중년여성의 아들 박수명은 마지막 재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재판이 끝난 후, 권정록은 중년 여성에게 "어머니 심정은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박수명 군은 모든 자백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중년 여성은 "우리 애는 한 번만 찔렀다고 한다. 그럼 다른 한 번은 임윤희 짓일 수도 있지 않냐"라고 말했다.

로펌에 돌아간 권정록은 사건을 다시 살펴보기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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