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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포인트1분]'진심이 닿다' 이동욱, 이상우에게 취중진담...유인나 꿈위해 이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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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tvN 진심이닿다 방송화면캡쳐


이동욱이 이상우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연출 박준화|극본 이명숙, 최보림)에서 권정록(이동욱 분)은 김세원(이상우 분)과 술을 마시러 나갔고, 그 자리에서 유여름(손성윤 분)과 다시 만나게됐다고 말했다. 김세원과 유여름은 오진심(유인나 분)을 불러 함께 마시자고 말했고, 권정록은 헤어졌다고 말한 후 "오늘은 내가 있어봐야 자리만 불편할 것 같고. 먼저 갈게. 나중에 보자."라고 말했다.

김세원은 유여름을 보내고 권정록을 따라나서 술을 마시자고 말했다. 권정록은 김세원과의 술자리에서 속마음을 털어놨다. 권정록은 "그 사람이 얼마나 가고싶었던 길인지 뻔히 아니까. 그 길에 내가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는데. 어떻게 그러냐. 놔주는 거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더라."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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