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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원더걸스 '쏘핫'처럼 히트를"…모모랜드의 '암쏘핫'한 각오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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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원더걸스 선배님의 'So Hot'처럼 히트 쳤으면!"

모모랜드(연우, 혜빈, 낸시, 아인, 주이, 제인, 나윤)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how Me(쇼 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됐다.

모모랜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how Me(쇼 미)'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타이틀곡 'I'm So Hot'은 말 그대로 'So Hot'한 나(I)를 그려낸 곡으로, 모모랜드의 인사이더 라이프를 귀엽고 재치 넘치게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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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I'm So Hot'은 지난 2008년 발매된 원더걸스의 'So Hot'을 오마주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제인은 "노래 제목이 정해진 상태로 곡을 받았는데 원더걸스 선배님의 'So Hot'이 대히트를 치지 않았나. 우리도 이어서 히트를 치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혜빈은 노래 제목을 'I'm So Hot'이라고 지은 이유에 대해 "이 노래의 콘셉트와 가사가 'I'm So Hot'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려서 제목을 짓게 되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지난해 '뿜뿜'에 이어 'BAAM'으로 연속 2연타 흥행을 이루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모모랜드는 유닛 활동이나 솔로 활동에 대한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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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빈은 "솔로 활동이나 유닛에 대한 계획은 아직 없다.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모모랜드는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히면서도 '흥'에 대한 콘셉트는 계속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앞으로 계속 흥나고 신나는 곡을 들려드리고 싶다. 해보고 싶은 모습도 많지만 다른 콘셉트는 수록곡이나 팬미팅, 콘서트 때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모모랜드는는 멤버 태하와 데이지가 건강과 개인적 사유로 인해 잠시 휴식하기로 결정해 7인조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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