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캡틴마블' 개봉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460만 관객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캡틴마블'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마블’은 지난 18일 하루 동안 전국 8만 2890명을 동원하며 개봉 1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총 누적 관객수는 468만 2219명으로, 지난 6일 개봉 이후 2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역대 3월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속도이자 마블 솔로무비 중에서도 900만 동원 흥행작 '아이언맨3'(2013)과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에 이은 TOP3이다. 또 북미 및 월드 와이드에서도 신작 공세에도 불구, 2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수익 약 7억 6000만 불 이상을 거뜬히 넘는 기염을 토했다.


뒤를 이어 ‘이스케이프 룸’이 3만 6527명을 동원하며 2위를, ‘라스트 미션’이 8166명을 모아 3위를 차지하며 외화가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


한편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포스터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