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동상이몽' 캡처 |
윤상현과 메이비가 초고속 결혼에 골인한 사연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연출 김동욱, 김화정)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삼남매를 위해 육아에 매진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던 윤상현은 메이비와 티타임을 가졌다. 그러던 중 메이비는 "둘이서 밖에 나가보고 싶다"며 결혼 후 데이트를 한 날이 손에 꼽는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후 두 사람의 연애 시절에 대한 인터뷰가 화면을 채웠다. 메이비는 윤상현에 대해 "처음에는 이상한 사람 같았다. 전 여자친구 이야기를 5~6시간동안 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윤상현은 "처음 메이비를 만났을 때는 정말 슬림해서 제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후 서로에게 점차 호감을 느꼈고, 두 달만에 결혼 결심까지 하게 되었다고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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