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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정글의 법칙' 김병만X이연복, 정글에서의 특별한 조식 선보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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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정글의 법칙'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멤버들이 정글에서 다양한 음식을 맛봤다.

23일 밤 9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로타섬에서 생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과 멤버들은 아침을 먹기위해 지난밤 잡아온 징거미새우를 구울 준비를 했다.

한보름이 새우를 꼬치에 일렬로 꽂기 시작했고 이 모습을 본 김병만은 손재주가 좋다며 칭찬했다.

새우가 다 익자 라임을 뿌려 징거미새우를 먹기 시작했다. 먼저 김병만은 한입 맛을 보고 "야무진 맛이다 육즙이 똘똘 뭉쳐있다"고 전했다.

유겸 역시 "맛있다"며 새우먹방을 선보였다. 김윤상은 "그래도 아침을 챙겨먹으니 든든하다"며 만족해했다.

이연복은 아침식사로 코코넛크랩을 이용한 요리를 만들기로 했다.

이연복은 코코넛크랩찜을 쪄서 속살을 발라내서 맛을 봤다. 이연복은 "원래 맛을 느끼기 위해서 이거 한 마리는 삶아먹기로 했다"라며 내장에 속살을 찍어먹어 본 뒤 “진짜 진하다”라고 말했다.

윤상 아나운서와 갓세븐 유겸은 과일을 따러 떠났다.

멤버들은 자몽을 발견했고 맛을 본 유겸은 "원래 과일 잘 안 먹고 햄버거, 피자, 삼겹살 위주로 먹는데 편식이 고쳐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겸은 자몽을 먹는 아가새를 발견했다.

그러자 유겸은 "여기까지 나 보러 와줬구나"라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아가새는 갓세븐의 팬클럽 이름이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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