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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알약 사진 업로드+선미 눈물 해명...소속사 “촬영 현장 소품일 뿐”(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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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선미 눈물 해명, 알약 해명 사진=선미 V라이브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선미가 눈물의 해명을 했다. 소속사는 선미의 눈물과 SNS를 통해 알약을 업로드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선미 SNS를 통해 업로드한 알약의 경우 촬영 현장 소품인 것으로 확인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V라이브의 경우 팬들과 소통 중 감정의 흐름에 따라 일어난 일로 특별한 이유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선미는 지난 21일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원래 잘 안 우는데”라는 말을 반복하며 눈물을 멈추려고 애를 썼다. 이후 SNS를 통해 걱정하지 말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또 그는 SNS에 올린 알약을 올려 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으나, 소속사의 해명으로 마무리 됐다.

선미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선미에 관하여 공식 입장을 전합니다.

현재 선미 SNS를 통해 업로드한 알약의 경우 촬영 현장 소품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V라이브의 경우 팬들과 소통 중 감정의 흐름에 따라 일어난 일로 특별한 이유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선미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에 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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