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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박한별 측 "남편과 승리, 사업 파트너 맞아…자세한 건 알 수 없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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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한별 / 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배우 박한별 측이 남편 유 모 씨가 승리의 사업 파트너 관계라는 사실이 보도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2일 스포츠조선은 박한별의 남편 유 모 씨가 그룹 빅뱅의 승리와 함께 유리홀딩스의 공동 대표였다는 사실과 함께 최근 승리가 자리에서 물러나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는 내용의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리홀딩스라는 업체명도 유 씨의 '유'와 승리의 본명 이승현의 '리'를 따서 지은 것이라고.

이에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한별 씨의 남편 분은 승리 씨와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을 했던 것은 사실이오나, 그 또한 일반인인 남편 분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후, 이와 관련된 배우 박한별 씨와 남편 분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라고 해명 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당시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결혼을 발표하고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하지만 결혼 발표 이후 남편의 신상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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