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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장윤정, 둘째 출산 3개월만 복귀…남편 도경완과 호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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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장윤정이 둘째 출산 후 방송에 복귀한다.

지난해 11월 득녀 소식을 전하며 큰 축하를 받았던 장윤정이 출산 3개월 만에 활동 복귀를 알렸다. 장윤정은 지난 2년간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던 KBS 1TV ‘노래가 좋아’를 통해 복귀를 결정, 한층 더 건강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장윤정이 20년 전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출연자에게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전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또 앙숙이었다가 절친한 친구가 된 처남과 매부, 어머니의 소원을 위해 똘똘 뭉친 삼남매 등 다양한 가족들과 함께 소통,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변함없는 찰떡궁합 진행 실력을 자랑해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장윤정&도경완 부부는 앞으로도 ‘노래가 좋아’를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장윤정의 출산 후 첫 복귀 모습이 담긴 ‘노래가 좋아’는 2월 23일 오전 10시 30분, KBS 1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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