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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왜그래 풍상씨' 오지호, 유준상에 애원 "나 좀 꺼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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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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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오지호가 유준상을 붙잡고 애원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27회에서는 이진상(오지호 분)이 이풍상(유준상)에게 애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상은 이풍상이 정신병원으로 면회를 오자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다가가 포옹을 했다.

이진상은 이풍상에게 앞으로 도박도 끊고 김미련(정동근)을 죽이겠다는 마음도 접을 테니 제발 정신병원에서 꺼내 달라고 했다.

이풍상은 자신이 살아 있을 때 이진상이 치료를 받았으면 했기에 이진상을 꺼내줄 수 없었다.

이진상은 아무리 애원해도 이풍상이 들어주지 않자 급기야 이풍상을 향해 욕을 쏟아내며 난동을 피웠다. 병원 직원들이 흥분한 이진상을 데려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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