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봄이 오나 봄’ 엄지원 살벌한 눈빛…최병모·손은서 ‘당황’ [M+TV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봄이 오나 봄 엄지원 최병모 손은서 사진=제이에스픽쳐스

[MBN스타 손진아 기자] ‘봄이 오나 봄’ 엄지원과 최병모, 손은서가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로 삼자대면하는 모습이 포착된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21일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극본 이혜선/ 연출 김상호/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17, 18회 방송을 앞두고 엄지원(이봄 역), 최병모(박윤철 역), 손은서(최서진 역)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엄지원은 평소 보여주었던 수수한 스타일링과는 다르게 짙은 붉은색 립스틱을 바르고 살벌한 눈빛으로 최병모, 손은서를 바라보고 있으며 흥분을 가라앉히려는 듯 우아한 모습으로 와인을 마시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최병모는 엄지원에게 물벼락을 맞는 모습과 함께 결혼 반지를 꺼내 들고 엄지원에게 애절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극중 부부인 엄지원과 최병모의 결혼 생활에 위기가 생긴 것은 아닌 지 추측하게 만들고 있다.

손은서 역시 당황한 얼굴로 엄지원을 응시하고 있는 등 세 사람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봄이 오나 봄’ 측은 “어제 방송에서 엄지원(이봄 역)이 국회의원 남편인 최병모(박윤철 역)와 오랜 기간 친분을 유지하던 비서 손은서(최서진 역)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됐는데 오늘 방송될 17, 18회에서 엄지원이 최병모와 손은서에게 어떤 방식으로 복수를 진행할 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