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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불타는 청춘' 조하나 누구? 국가무형문화제 제27호 승무 이수자…동기는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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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불타는청춘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조하나의 이력이 눈길을 끈다.

조하나는 2002년 연기 활동을 접은 후 무용가로 전향했다.

이후 국가무형문화제 제27호 승무의 이수자이자 무용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빠른 1972년생인 조하나는 1991년 숙명여대 무용학과 재학 중 KBS 14기 공채탤런트로 연기에 입문했다.

최장수 농촌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아내로 4년간 활약했으며 이후 '미아리 일번지' '맥당시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2002년 연기 생활을 중단하고 전공인 무용에 매진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도 강진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조하나는 “함께 활동했던 동기 중에 활동 제일 많이 하는 것 이병헌 씨다”라며 김정난, 김정균, 김호진, 손현주가 동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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