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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레드삭스 출신 주은, 돋움 전속계약...강은탁·정한용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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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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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주은이 돋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돋움엔터테인먼트(대표 임성훈)는 20일 이 같이 밝히며 "앞으로 연기자로써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주은은 작품에서 어떤 역할을 맡든 연기자로써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라며 "주은이 가진 개성있는 연기 스팩트럼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5년 아이돌그룹 레드삭스 멤버로 데뷔한 주은은 드라마 '별순검', '내조의 여왕', '제빵왕 김탁구', '나도 꽃' 등에서 매력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최근 SKINAZ 화장품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주은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연기자로서 진중하게 고민하고 모든 작품에서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은이 새롭게 둥지를 튼 돋움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KBS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연기자 강은탁, 정한용, 김수현 등이 소속돼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돋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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