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랍신, 동계체전 바이애슬론 개인전 우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 바이애슬론의 간판 티모페이 랍신(31)이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랍신은 평창의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동계체전 바이애슬론 남자 일반부 개인경기 20㎞에서 56분 53초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러시아 출신인 랍신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으로 귀화했습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경기에 나선 랍신은 남자 10㎞ 스프린트에서 한국 바이애슬론 역사상 최고 순위인 16위에 올랐습니다.

은메달은 1시간 1분 24초 3을 기록한 최두진(24·무주군청)이 차지했고, 전제억(32·포천시청)은 1시간 3분 17초로 동메달을 땄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페셜] 베트남에서 대박 난 한국 청년들…'기회의 땅'에 무슨 일이
▶[사실은] 5·18 망언 불씨 '북한군 개입설'의 뿌리는 전두환이었다
▶네이버 메인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