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르티즈 |
엔젤스 히어로즈 01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경기는 입식 페더급 매치로 ‘유학생 파이터’ 존 오르티즈(24, 스웨덴)가 출전하는 경기다. 한국 체육대학교에 재학중인 오르티즈는 스웨덴에서 우슈와 산타를 수련했다. 프로 전적은 2승 1패다.
오르티즈와 맞서는 강범준(22·야크 짐)은 무에타이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아마추어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프로에 진출했다. 프로 전적은 6승 1패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칠 줄 모르는 파이팅이 강점이다.
한편 오는 4월 8일 열리는 AFC 11에는 배명호의 웰터급 타이틀 2차 방어전,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의 무제한급 타이틀 1차 방어전, ‘직쏘’ 문기범의 페더급 타이틀 3차 방어전 등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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