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노(오른쪽)가 한지하오를 킥으로 공격하고 있다. |
농노의 태국내 라이벌이었던 콩삭 P.K.도 러시아의 알라베르디 라마자노프를 판정승으로 물리쳐 차기 밴텁급 타이틀전 도전자로 유력하게 부상했다. 한국의 김대환은 닉네임인 ‘오뚜기’처럼 파이팅 넘치게 경기에 임했지만 일본의 슈야 카미쿠보에게 아쉽게 판정패했다.
이밖에 밴텀급의 페어텍스 아벨라도, 라이트급의 아마르사나 쇼쿠쿠, 페더급의 조 나타웃 등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는 12경기 중 10회가 판정으로 승부가 갈려 화끈함이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원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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