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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더맨블랙’ 강태우-이형석, 광고계 ‘뉴페이스’로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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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돌 ‘더 맨 블랙(The Man BLK)’의 강태우, 이형석이 출연한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멤버 중 미친 존재감으로 불리는 강태우와 분위기 메이커 이형석이 카카오뱅크와 칭따오 광고모델로 각기 다른 코믹한 캐릭터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 것.

강태우는 첫 광고 모델도전으로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동아리’ 편 광고에서 선배들에게 회비를 요청하는 새내기 신입생을 연기했다.

이형석은 칭따오 ‘정상훈의 행운의 편지’ 편에서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치맥을 하는 서울 광진구의 임모씨를 연기했다. 행운의 메일을 전송한 후 세 개의 치킨다리를 배달 받아 “계이득!”이라고 소리치며 기뻐하는 감정이 잘 드러난 코믹함을 연출했다.

한편, ‘더 맨 블랙’ 멤버들은 지난달 도쿄 공연으로 해외 팬들에게도 호응을 받고 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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