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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로건, 휴 잭맨의 마지막 ‘10점 만점의 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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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영화 '로건' 스틸컷


사진=영화 '로건' 스틸컷 영화 ‘로건’이 채널CGV에서 방영돼 화제다.

영화 ‘로건’은 배우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시리즈로 지난 2017년 개봉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로건’ 개봉 당시 휴 잭맨은 작별을 고하며 마지막 작품에 10점 만점 중 9점을 매겼다.

그는 맥스무비와 인터뷰에서 “그 전까지의 영화들에서는 무적인 것처럼 나온다”며 “우리는 슈퍼히어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뒤집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한 캐릭터의 감정을 살리고자 했다”며 “물론 로건이 가진 힐링 팩터 때문에 결말을 만들 때 신중할 필요는 있었다. 결과적으로 엔딩은 마음에 꼭 듭니다. 특히 캐릭터의 감정을 나타내는 대사들이 너무 멋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이란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 미친 듯이 배역에 집중했다”며 “모든 관계자들이 ‘로건’이 최고의 영화가 되길 바랐기 때문에 긴장도 많이 했다”고 남다른 감회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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