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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포인트1분] 박준금, '김연아' 덕분에 받은 할리우드 캐스팅 디렉터의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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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인생술집'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인생술집' 박준금이 할리우드 도전기에 대해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박준금이 할리우드 도전기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김연아가 진행하던 피겨 스케이팅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박준금.

박준금은 "처음에 기획할 때 전문가들하고 방송국하고 만났는데, 몇달 연습해서 올리자 햇는데 피겨 전문가들이 미쳤다고 했다더라"면서 "제작진은 이 사람들 분명이 해낼 것이라고 했더라"

특히 박준금은 "대본이 나오면 외워야 하잖아. 영어 대본을 받았는데 죽겠더라"라며 할리우드 도전기에 대해 심정을 털어놨다.

캐스팅 디렉터와 미팅을 가졌던 박준금은 통역관의 도움을 받아 한국말로 오디션을 봤다고 고백했다.

박준금은 "김연아의 키스&크라이 얘기가 나오니까 눈이 동그래지면서, 김연아의 팬이라고 자료를 보내달라고 했다"며 "디렉터는 내가 스케이트를 타고 김연아랑 했다는 걸 신기해하더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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