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포인트1분]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용만, 서장훈 깜짝 등장에 안절부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김용만이 서장훈의 깜짝 출연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과 함께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옥탑방에 들어서자마자 서장훈표 특대 의자가 사라진 것을 보고 서장훈의 재출연이 불발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민경훈 또한 "(서장훈이) 올 것 같진 않다"며 녹화 전 그와 만났던 상황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이 오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 김용만은 "우리끼리 이야기지만 서장훈은 정답을 거의 주워 먹었다. 농구할 때부터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게스트 추측 키워드로 '국민 배려남'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더욱 확신을 갖고 유재석, 박수홍, 박성광 등을 추측했다. 그러나 옥탑방의 문이 열리며 등장한 서장훈의 모습에 이들은 모두 소스라치게 놀라며 혼비백산 했다. 자신이 '국민 배려남'이라며 천연덕스럽게 자리한 서장훈을 보고 민경훈은 안절부절하지 못했고, 송은이도 "커다란 사람이 갑자기 등장해 정말 놀랐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