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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아내의맛' 김민♥이지호 첫등장, 럭셔리 LA 베벌리힐스 라이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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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하수정 기자] '아내의 맛' 김민♥이지호 부부가 첫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김민♥이지호 부부의 리얼한 LA 베벌리힐스 라이프가 공개됐다.

김민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고, 47세의 나이가 무색할만큼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김민은 90년대 활동 당시 '컴퓨터 미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서구적인 외모와 돋보이는 매력을 자랑하며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 하는 활약을 펼쳤다. 2001년 성룡과 함께 '엑시덴탈 스파이'에 출연하여 유창한 영어실력과 액션 연기를 뽐냈다.

2005년 MBC '사랑찬가'를 끝으로,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김민♥이지호 부부는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외동딸 유나를 두고 있다.

김민의 집은 영화에 나올 법한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고,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사가 터졌다. 또, 김민의 변함없는 외모에 "민낯인데도 어떻게 저렇게 예쁘냐", "자다가 일어났는데도 예쁘다" 등 칭찬했다.

김민은 아침을 준비하다 남편을 깨우러 침실에 들어갔고, 남편은 "방송 찍는다고 해서 신경 쓰여 잠을 설쳤다"고 했다. 김민은 "내가 마사지해 줄게 빨리 일어나"라며 다정하게 말했다./hsjssu@osen.co.kr

[사진]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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