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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한지민·남주혁, 눈 앞에 닥친 불행…한지민→김혜자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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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눈이 부시게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 12일 방송된 '눈이 부시게'에서는 한지민(김혜자)와 남주혁(이준하)의 눈 앞에 닥친 불행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자(한지민)는 아빠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며 시간을 되돌려 아빠를 구하기 위해 계속해 택시를 뒤쫓았다.

수십번의 시도끝에 아빠를 구한 김혜자는 눈을 뜨자마자 살아있는 아빠의 모습을 확인하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이후 할머니로 변한 자신의 모습에 좌절하며 절망했다.

이준하는 김혜자와 만났던 술집을 찾았으나 "독일로 떠났다"는 말을 듣고 아쉬워한다.

이후 집을 찾은 아버지를 향해 분노하며 "당장 꺼져라"라고 언성을 높있다.

결국 자해 후 집으로 돌아온 이준하는 경찰서에서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밝힌다.

일을 마친 후 집에 돌아온 이준하는 할머니가 사망한 사실을 알아차리고 오열한다.

김혜자는 집을 나와 이준하와 함께했던 건물 옥상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김혜자는 야경을 바라보았고 이준하는 소주를 마시며 건물 아래서 슬픔속에 침묵했다.

한편 '눈이 부시게'는 시간이탈 로맨스로 한지민, 김혜자, 남주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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