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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내 사랑 치유기' 박예나, 정애리와 집에 돌아가고 싶다며 유치원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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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소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 = MBC 내사랑치유기 방송화면캡처


10일 방송된 MBC '내 사랑 치유기'(연출 김성용|극본 원영옥)에서 최이유(강다현 분)은 엄마를 찾아다녔고, 최진유(연정훈 분)은 택배상하차 일을 시작했다. 허송주(정애리 분)는 최기쁨(박예나 분)을 보러 유치원에 들렀다. 최기쁨은 "이제 집에 갈 수 있어요? 고장났다고 태권도 아줌마가 그랬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에 허송주는 "응, 할머니가 고장냈어."라며 이제 고쳤다고 말했다. 허송주는 마지막 인사를 하러왔다고 말했고, 이에 최기쁨은 따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후 최기쁨은 할머니를 찾아 유치원을 나갔다. 이 소식을 들은 임치우와 최진유는 최기쁨을 찾아나섰다. 임치우는 과거 할머니를 찾아다녔던 트라우마가 생각나 눈물 흘리며 최기쁨을 찾아다녔고, 최기쁨을 찾는데 성공했다.

허송주는 임치우에게 예약문자를 보내놓고 고속버스에 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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