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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SKY캐슬' 박유나 "김병철·윤세아, 실제로는 스윗"…명대사 재연까지[SS쇼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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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SKY 캐슬' 배우 박유나가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본지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차세리 역으로 호연을 펼친 박유나와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유나는 'SKY 캐슬'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아직 체감을 못 하고 있다가 드라마 종방연에서 느꼈다"며 "기자님들과 팬분들이 많이 오셨더라. 영화 시사회에 온 듯한 기분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차세리 역을 소화하기 위해 했던 노력과 더불어 배우 김병철, 윤세아, 조병규, 김동희와 절친 배다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SKY 캐슬' 속 자신의 명대사로는 "남들이 알아주는 게 뭐가 중요해. 내가 행복하면 그만이지"를 꼽으며 완벽하게 재연해 감탄을 자아냈다.


박유나는 차세대 '로코 퀸'으로서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다. 'SKY 캐슬' 뒷이야기부터 향후 활동 계획, 종영 소감까지. 사랑스러운 미소와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박유나의 인터뷰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한편, 비지상파 드라마 시청률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던 'SKY 캐슬'은 지난 1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스포츠서울


yoonz@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화면 캡처

영상ㅣ윤수경기자 yoonssu@sportsseoul.com, 조윤형기자 yoonz@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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