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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MOM 선정…메시와 호날두, 누가 더 많이 받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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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Man of the Match(MOM). 경기 중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를 공식적으로 선정해 축하하는 자리다. 세계 축구계를 10여 년 동안 양분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31, 바르셀로나). 누가 MOM을 더 많이 받았을까.

'풋볼 트윗'은 SNS로 4일(현지 시간) 2009-10시즌을 기점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의 MOM 순위를 공개했다.

풋볼 트윗의 자료에 따르면 압도적으로 메시가 MOM에 선정된 수치가 높다. 메시는 총 228번의 MOM을 받았다. 2위는 호날두다. 138회로 메시와 차이가 크다.

3위는 예상과 달리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이 아닌 에덴 아자르가 선정됐다. 아자르는 83회로 3위 자리에 올랐다. 4위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 갤럭시, 82회)였고, 이어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 59회)와 네이마르(58회)가 뒤를 이었다.

MOM과 달리 이 시기에 더 많이 웃은 이는 호날두다. 메시가 2010-11시즌, 2014-15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나, 호날두는 2013-14시즌에 이어 2015-16시즌, 2016-17시즌, 2017-18시즌 빅이어를 3번 연속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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